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도 야스토라 (문단 편집) === 사신대행 소실 편 === 사신대행 소실 편에 들어서면서 사도의 힘이 알고보니 [[풀브링]]의 힘임이 밝혀진다. 프리바론 에스파다와 싸우면서 자신의 입으로 말했던 "내 힘은 호로의 힘과 비슷한 것 같아."라는 대사가 실제로 호로의 힘이었다는 것이 확인되고 그 힘이 '''완현술(풀브링)'''이라는 이름까지 가지고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노우에 오리히메]]도 사도와 같은 [[풀브링]]임이 밝혀진다.] 이후 [[츠키시마 슈쿠로]]의 능력인 '북 오브 디엔드'[* 북 오브 디엔드의 능력은 과거에 츠키시마 자신을 껴넣는 능력이라 사도는 츠키시마를 자신들의 동료라 생각하고 동료를 공격하려는 이치고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판단해 공격하게 된 것이다.]에 당해 오리히메와 함께 이치고를 방해한다. 그 후 [[쿠로사키 잇신]]에 의해서 뒷통수를 얻어맞고 기절을 해버리면서 사신대행 소실 편이 끝날때까지 증발해버렸다. 웃긴 건 이런 한심한 전적을 보여줬는데도 사도의 능력과 같은 힘을 사용하는 적들이 나와서 그런지 작가의 말에 의하면 소울 소사이어티 편은 루키아, 아란칼 편은 오리히메, 천년혈전 편은 우류의 에피소드인 것처럼 사신대행 소실편은 사도의 에피소드라고 한다. 사도의 에피소드로 만들 거면 차라리 우류처럼 이치고 편에 서는 역할을 주는게 나았을 거란 의견도 있다. 사실 어느쪽의 편이었던 사도의 비중이 너무 낮은데다가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도 이치고가 수련을 통해 풀브링을 얻은 끝에 사신의 힘을 되찾고, 사도를 제외한 엑스큐선 멤버들의 짤막한 과거 이야기랑 능력을 다루는게 주요 내용이라 '''별로 사도의 에피소드 같지 않다.''' 최소한 사도의 에피소드였다면 어떤 과거로 그런 풀브링을 얻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엑스큐션이라는 조직을 찾아 거기에 들어갔으며, 어떤 수련을 통해 능력을 단련하는지 정도는 나오면서 비중을 높여줬어야 했는데 '''당연히 그딴거 없다.''' 웃긴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절친이었던 차드는 츠키시마의 능력에 의해 이치고와 적대했는데, 그보다 훨씬 조금 알고지낸 [[쿠치키 뱌쿠야]]는 츠키시마가 은인이라는 과거를 끼워넣었음에도 츠키시마가 쿠로사키 이치고의 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망설임없이 츠키시마를 베어버렸다. 두 사람의 정신력 차이가 드러나는 부분이다.[* 물론 사도는 이치고와 츠키시마 모두를 친구로 인지했고 그때까진 이치고의 적이라는 인식 자체를 못했기에 이미 츠키시마가 이치고의 적인 것을 알고 전투에 진입한 뱌쿠야랑 차이가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엄밀히 따지면 사도는 싸우려는 두 친구를 막으려한 것이고 뱌쿠야는 자신의 은인이지만 이치고의 적인 상황에서 맞부딪힌것이기 때문. 이는 오리히메 역시 마찬가지라 호정 13대가 이치고를 도우러 왔을때 이치고를 말리러 왔다는 것에 안도했을 정도였다. 이 둘에게는 츠키시마가 이치고의 적이라는 기본 인식 자체가 잡혀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대응에도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처음부터 이치고와 츠키시마가 싸우는 관계였다는 것을 알았다면 원작처럼 행동했을 가능성은 낮다. 문제는 좀 깊이 살펴봐야 그렇다는 거고 슥 넘어가면서 보면 친구라는 놈들이 몇개월 동료보다도 못하나 싶은 연출이다.][* 애초에 뱌쿠야는 귀족 가문의 현 당주이자 호정 13대의 대장으로서 수십 년을 살아 온 인물이니만큼 단순하게 행동할 인물이 절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